한국 우주인 후보 6명.<왼쪽부터 장준성(25·부천남부경찰서 경위), 이소연(28·KAIST 디지털나노구동연구단 연구원), 이진영(36·공군제18전투비행단 편대장). 아래 왼쪽부터 윤석오(29·한양대 교직원), 박지영(23·KAIST 석사과정), 고 산(30·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
과기부와 한국한공우주연구소는 후보 6명의 지금까지 평가 결과를 최종적으로 종합 심사, 25일 최종 2명의 우주인 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2명은 2007년 초부터 러시아 가가린 훈련센터에서 기초훈련, 우주적응 및 우주과학실험 수행을 위한 임무훈련 등을 받은 후, 최종 1명이 2008년 4월께 러시아 우주왕복선 소유즈호에 탑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