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SETEC)에서 ‘트라이 20주년 기념 올 겨울 신상품 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너웨어 트라이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트라이 명예브랜드 매니저로 초창기 모델로 활약한 탤런트 이덕화를 위촉했다.
트라이 20주년 기념식 진행 후 트라이브랜즈의 트라이, 샤빌, 앤스타일, 알렌테이크 등 신상품 패션쇼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서 트라이브랜즈는 친환경적이고 기능을 극대화시킨 우리나라의 전통 한지로 만든 속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트라이브랜즈의 6번째 패션쇼는 올 여름 피서지 바캉스룩과 속옷을 활용한 여름 유행디자인, 로맨틱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의 2007~2008년 가을, 겨울디자인을 함께 선보였다.
글 : 송효찬 기자 s2501@dailysun.co.kr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