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와 꽃뱀
제비와 꽃뱀
  •  기자
  • 입력 2011-08-29 15:44
  • 승인 2011.08.29 15:44
  • 호수 904
  • 5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느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물었다.
“당신 직업이 뭐요?”
그러자 제비 왈
“고추장사 입니다”
형사는 어이없어 하며 이번엔 꽃뱀에게 물었다.
“당신은 직업이 뭐요?”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작지만 알찬(?) 구멍가게요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