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좋은 친구들
의리 좋은 친구들
  •  기자
  • 입력 2011-06-28 12:58
  • 승인 2011.06.28 12:58
  • 호수 895
  • 5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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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친구 다섯 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러자 똑같은 다섯 통의 답문자가 도착했다.

“아~예, 우리집에 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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