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여자 후배가 말을 걸었다. 후배 : 선배님! 저, 한가지 물어봐도 돼요? 나 : 무슨 일인데? 후배 : 12월 24일 밤에, 시간 있으세요? 나 : 응, 약속 같은 건 없지만, 왜? (호..혹시…) 후배 : 저 대신 24일 알바 좀 대신해주실 수 있어요? 24일에 약속이 있어서….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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