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
감정이입
  •  기자
  • 입력 2011-04-05 11:29
  • 승인 2011.04.05 11:29
  • 호수 883
  • 5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의대의 교수가 X-레이 사진을 가리키며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 환자는, 척추와 골반이 심히 만곡된 상태다. 때문에 다리를 질질 끌며 걷고 있다. 정수, 이 경우 너라면 어떻게 하겠나?”
그러자 정수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대답했다.

“예, 역시 저도 다리를 질질 끌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