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이야기
호떡 이야기
  •  기자
  • 입력 2010-10-26 10:58
  • 승인 2010.10.26 10:58
  • 호수 861
  • 4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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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떡과 엄마호떡이 있었다. 아기호떡이 불에 들어갔다. 잠시후, 아기호떡이 소리쳤다.

아기호떡: 엄마, 뜨거워!
엄마호떡: 호떡의 인생이니 참아야 한단다.
아기호떡: 엄마 나 도저히 못참겠어!
엄마호떡: 참어!
잠시 후,
아기호떡: 엄마. 나 정말 못 참겠어!!!

그러자 엄마호떡이 말했다.

“그럼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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