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가 양쪽 귀가 빨갛게 부어오른 상태로 의사를 찾아왔다. 의사 : 아니 세상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여자 :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잖아요. 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의사 :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여자 :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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