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름높은 스님이 소문난 냉면집을 찾아갔다. 종업원 : 편육이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 어쩌죠? 스님 : 척보면 알아서 해줘야지! 잠시 후, 종업원이 냉면 그릇을 갖다 주는데 편육이 없다. 스님 : 편육은 자네가 먹었나? 종업원 : 척하면 알아차려야죠. 밑에 깔아 놨잖아요.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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