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고 있던 한 여대생에게 익명의 비디오가 배달되었다. 여대생은 친구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이 비디오를 봤다. 비디오 속엔 한 중년남자가 방 한가운데서 코믹댄스를 미친듯이 추고 있었다. 이것을 본 친구들은 웃음을 터트렸지만 그 비디오를 가져온 여대생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 중년남자가 춤추던 방이 바로 자기의 방이였기 때문에….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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