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중국집에 짜장면을 주문했다. 30분이 지났는데 배달이 오질 않자 전화를 다시 했다. 손님 :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을 시켰는데요, 123호요. 중국집 : 네, 출발 했습니다. 손님 : 그래요? 아직 출발 전이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는데… 중국집 :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손님 : 그럼, 전부 취소 할께요.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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