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해악
술의 해악
  •  기자
  • 입력 2010-04-27 10:30
  • 승인 2010.04.27 10:30
  • 호수 835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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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술을 담은 잔에 벌레 한 마리를 넣었다. 그러자 벌레는 몸을 비틀다 죽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니?”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술을 많이 마시면 뱃속의 벌레가 다 없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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