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밥
쉰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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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3-30 11:14
  • 승인 2010.03.30 11:14
  • 호수 831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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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마누라가 부엌에서 밥을 푸는데 거지가 들어왔다.

거지 : 부탁입니다, 밥 좀 주세요.
놀부 부인 : 사흘 지난 쉰 밥도 괜찮은가요?
거지 : 그럼요.
놀부 부인 : 그럼, 사흘 뒤에 들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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