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 주인이 닭고기 튀김에 값싼 늙은 말고기를 섞어 판 죄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닭고기와 말고기를 어떤 비율로 섞었는지를 묻자 식당 주인은 “50대 50으로 섞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판사는 같은 비율로 섞은 것이 참작이 된다며 벌금형을 내렸다. 재판이 끝난뒤 한 친구가 식당주인에게 정말 50대 50으로 섞었느냐고 묻자 그 식당 주인이 하는 말. “그럼, 같은 비율이지. 닭 한마리에 말 한마리”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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