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소변이 급한 나머지 눈 앞에 보이는 화장실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한 아가씨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남자를 노려보는 것 아닌가. “까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그러자 남자는 여자를 힐끔 쳐다보며 뻔뻔하게 말했다. “이것도 여성용인데요~!”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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