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지는 칭찬
기분 나빠지는 칭찬
  •  기자
  • 입력 2010-02-16 14:46
  • 승인 2010.02.16 14:46
  • 호수 825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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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

2. 할머니! 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

3. 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 직구 밖에 못 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
4.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

5. 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 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
- 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

6. 남편께서 무병 장수하시길 빕니다.
-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

7. 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

여자와 바나나
어느 과일가게에 여자 두명이 들어와서 주인에게 바나나 2개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이 인심을 쓰며 말했다.

주인 : 3개를 사시면 그냥 천원에 드리겠습니다.
여자1 : 얘! 나머지 1개는 어떡하지?
여자2 : 그냥 먹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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