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닭
개와 닭
  •  기자
  • 입력 2009-12-15 13:00
  • 승인 2009.12.15 13:00
  • 호수 816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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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 닭!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왜 안우니?
닭 :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도 짖지 않니?
개 :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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