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의 일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을 주는 식당이었기에 손님을 살피다 식사 마지막 즈음 테이블로 가서 “식사 잘 하셨어요? 후식으로 사이다와 콜라가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루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만 “식사 잘 하셨어요? 후식으로 코이다와 샬라가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하고 말았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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