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 테러 시도한 한국 스님들 긴급 체포
MS사 테러 시도한 한국 스님들 긴급 체포
  •  기자
  • 입력 2009-11-10 13:25
  • 승인 2009.11.10 13:25
  • 호수 811
  • 4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S사를 해킹한 사람이 한국 스님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의 도사 한국 스님들은 MS사의 네트워크를 해킹,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스님들은 윈도95 시절부터 윈도 한글판의 소스코드 내에 잠입, 거사일을 조용히 기다려 왔다는데.

워낙 변신과 위장에 뛰어난 분들이라 MS의 엔지니어들도 수년동안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한다.

다음은 현재까지 입수된 거사 참가 스님들의 명단입니다.

탐색중, 파일을 읽어들이는 중, 이동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드라이브정보를 읽는 중, 종료하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이 사실을 MS 내부에서 벌써 알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실 MS사의 내부에서는 이미 그 스님들의 행적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선임 기술엔지니어 ‘Tom *******’ 라는 사람인데 그 역시 이미 윈도95부터 그들의 활동내역을 알고 있으며 대처방안을 알고 있었으나 설마 해킹이 가능하랴 안이하게 대처한 것 때문에 이번결과가 일어난 것.

이에 화가 난 M S중역들은 그를 ‘탐새끼’ 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인터넷 해킹을 총괄 지휘하던 스님의 이름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이름은 ‘인터넷에 연결하는 중’

백그라운드를 받쳐 주시던 ‘오프라인 작업중’의 존재 또한 화제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