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자취생활이 지겨워 강아지를 한마리 입양했다. 집에 들어오면 반겨주는 강아지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사람의 말로 번역해주는 기계를 판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동해서 구입해 보기로 했다. 기계를 달고 잠시 후 강아지가 ‘멍멍’하고 짖었다. 기대에 차서 기계가 해석하기를 기다렸는데, 기계에서 나오는 말. “이딴거 내 몸에 달지마.”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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