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없는 상식
쓸모 없는 상식
  •  기자
  • 입력 2009-10-13 13:39
  • 승인 2009.10.13 13:39
  • 호수 807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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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의 바늘은 한 개가 아니라 몇 개의 바늘로서, 피부를 비집어 열고 찔러넣은 후 피를 빨아들이는 것이다.

▲ 우리가 흔히 쥬스나 커피를 마시는 자동판매기 안은, 바퀴벌레 천국.

▲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우리는 매일같이 자기 오줌을 마셨다.

▲ 손가락이나 관절에서 나는 딱딱 소리는 뼈가 스치는 것이 아니라 골수액의 기포가 튀는 소리.

▲ 천수를 누리는 경주마는 전체의 불과 3% 미만. 대부분은 혹사나 병 등으로 일찍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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