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들의 내기
유치원생들의 내기
  •  기자
  • 입력 2009-10-06 17:41
  • 승인 2009.10.06 17:41
  • 호수 806
  • 4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이 1 : 우리 엄마 요즘 수영 배우는데 잠수 30초나 한다.
아이 2 : 우리 할머니는 해녀라서 50초나 잠수한다~ 엄청 오래하지?
이때 또 다른 아이의 충격적인 한마디.

아이 3 : 우리 삼촌은 작년에 물에 들어가서 아직 안 나왔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