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오늘
일년 전 오늘
  •  기자
  • 입력 2009-10-06 17:40
  • 승인 2009.10.06 17:40
  • 호수 806
  • 4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남자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고급 양주까지 마셨다.
그리고는 지배인을 불러 말했다.

“기억나나? 정확히 일년 전에 난 이 테이블에서 똑같은 식사를 했지. 하지만 돈이 없었다는 이유로 당신은 나를 시궁창에 내던졌어.”

지배인은 당황하며 말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자 남자는 말했다.

“아니, 괜찮아. 문제는 이번에도 똑같이 그래야 한다는거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