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출신 남편과 서울 출신의 아내가 국수와 국시 중 어떻게 맞는지를 두고 말다툼을 했다. 판결이 안나자 부부는 국문과 교수를 찾아갔다. 국문과 교수에게 어느 것이 맞는 말인가 묻자 교수는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듭니다.” 그러자 부부는 다시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를 물었다. 교수가 대답했다. “밀가루는 비닐봉지에 담고 밀가리는 비니루봉다리에 담습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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