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물었다.
비서 : 저, 진달래가 무슨뜻이예요?
사장 :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줄래? 준말이지.
며칠 후, 회식자리에서 역시 건배 하면서 사장이 음흉한 눈초리로 또 다시 "진달래"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여비서가 "택시!" 라고 대꾸했다.
궁금한 사장이 물었다.
사장 : 택시가 뭐야?
비서 : 택도없다. 이 시x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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