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네~ 엔화 드릴까요? 달러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아니, 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
하고 생각했지만
“아가씨~이왕이면 아들을 낳아줘 !”
라고 흐뭇하게 대답했다.
할아버지는 아가씨가 ‘애 낳아(엔화) 드릴까요? 딸 낳아(달라) 드릴까요?’ 라고 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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