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선생님 : oh! no! stop!
수학선생님 : 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일반사회선생님 :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국토지리선생님 : 다른지역 학생들도 그러지는 않겠다!
음악선생님 : 말리지는 못할 망정 서로 장단 맞추냐!
미술선생님 : 가관이다. 가관이야! 아주~
윤리선생님 : 서로 배려하고 타협할 줄 알아야지…
문법선생님 : 싸우지 말아야지… 그리고 말버릇들이 그게 뭐냐!
사서선생님 : 이녀석들! 반성문 100장은 써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진로담당선생님 : 너희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니?
보건선생님(양호선생님) : 또 다쳤니? 또 다쳤어? 어휴~
기술(공업)선생님 : 제대로 싸울 줄도 모르는 것들이…
체육선생님 : 그것도 싸움질이라고 하냐?
경제선생님 : 너희같은 놈들 때문에 반평균이 깎이는거야!!!
국사선생님 : 조상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세계사선생님 : 너희들이 싸운다고 이 세상이 달라지냐!
세계지리선생님 : 험난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냐!
정치선생님 : 나라꼴이 어찌 되려는 건지…
중국어선생님 : 싸우먼 안 되제이~
일본어선생님 : 아따~ 아침부터 싸우쓰까?
담임선생님 : 부모님 모셔와!
가정선생님 : 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없냐?
바둑·장기클럽 담당선생님 : 한 번만 져줘~ 싸우지 말고~
물리선생님 : 힘으로 싸우는 게 최고가 아냐.
화학선생님 : 열불터져~ 내가! 어휴!
생물선생님 : 벌레만도 못한 놈들
지구과학선생님 : 내가 아주 돌겠다! 돌아! 어휴~~
한문선생님 : 죽마고우 200번씩 써 와!
급식 담당선생님 : 밥 잘 먹고 그렇게 할 일이 없냐!
학부모 : 누구네 애들인지 참…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원.
반장 : 자꾸 싸우면 선생님한테 이른다!
부반장 : 야! 반장이 선생님한테 이른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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