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조카
귀여운 조카
  •  기자
  • 입력 2008-12-03 10:55
  • 승인 2008.12.03 10:55
  • 호수 762
  • 3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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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조카가 삼촌한테 와서

“과자 줘” 라고 했다.

삼촌이 무서운 표정으로

“어허 존댓말 써야지!” 하니까 조카가 하는 말…

“과자님 주세요”

결국 과자는 돈 없어서 안 사줬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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