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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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 입력 2008-11-26 10:57
  • 승인 2008.11.26 10:57
  • 호수 761
  • 3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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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가 자기 소개를 한다. "신사임당".

▲ 아버지께서 ‘절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어제 사오셨다. 오늘 또 사오셨다. 내일 또 사오실까 나는 너무 두렵다.

▲ 여자들은 단무지같은 남자를 싫어했데요. 단순·무식·질R 같은 남자. 그런데 요즘에는 단무지를 좋아한대요. 단순, 무식 하지만 지갑은 든든한 남자!

▲ 사기를 너무 자주 당하신 우리 삼촌. 얼마전에 책 한권을 무려 이백만원이나 주고 사왔다. 책 제목은 ‘절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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