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유머
짤막한 유머
  •  기자
  • 입력 2008-09-26 10:22
  • 승인 2008.09.26 10:22
  • 호수 752
  • 3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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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 : “조지 워싱턴이 벚나무를 자른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습니다. 왜일까요?”
학생 : “네, 조지 워싱턴은 아직 도끼를 손에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이 낙하산, 물론 안전하겠지?”
“네, 고장났다는 고객불만은 아직까지 단 한 건도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3.
여 : “어머, 저기 봐요. 저 남자. 저런 추녀를 데리고 다녀도 안 부끄러울까요”
남 : “어이! 그런 말을 큰 소리로 하면 어떻해! 내가 부끄럽잖아!”
여 : “죄, 죄송해요”
남 : “당연하지! 나야말로 추녀를 데리고 다니고 있잖아!”

4.
복권으로 30억원을 손에 넣은 남자가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당첨 축하합니다! 이제 이 돈을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네. 우선 빚독촉으로 저를 달달 볶던 5개 대부업체의 빚을 시원하게 갚아버릴 생각입니다!”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네. 나머지 업체에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5.
“당신은 정말 수임료가 비싼 변호사로 유명한데요, 500달러에 두 가지 질문을 답해주실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자 그럼 두 번째 질문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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