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7개월 6일 동안 소리를 지르면 커피 한잔을 데울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다. (좀 무가치해 보이는 구만)
▶ 6년 9개월 동안 계속 방귀를 뀌면, 핵폭탄 한 개치의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다. (이건 좀 해볼만 하다)
▶ 돼지의 오르가즘은 30분간 지속된다. (난 돼지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했다)
▶ 바퀴벌레는 머리가 잘린 후 굶어 죽을때까지 9일 동안 살아있다. (징그러워~ 돼지가 역시 최고다)
▶ 머리를 벽에 박으면 시간당 15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회사라면 모를까…)
▶ 사마귀 수컷은 머리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는 교미 할 수 없다. 암컷은 수컷의 머리를 잘라내면서 삐리리(?)의 시작을 알린다. (‘사랑해~’ ‘정말?’ 싹둑!)
▶ 벼룩은 자기 몸 길이의 350배 길이를 점프한다. 마치 인간이 미식축구장 7개를 점프하는 높이다. (떨어질 때는 어떻게 되는거지?)
▶ 메기는 27,000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연못 바닥에 뭐 그리 맛있는게 있다고…)
▶ 사자는 하루 50회 이상 교미를 한다. (그래도 난 환생하면 돼지다. 양보단 질!)
▶ 나비는 발로 맛을 본다. (그래, 항상 그게 궁금했어)
▶ 인간 신체 중 가장 힘이 센 근육은 혀다. (음, 그래?)
▶ 유일하게 점프하지 못하는 동물은 코끼리다. (정말 다행이지 않은가?)
▶ 타조는 눈이 뇌보다 크다. (응. 나 이런 사람 안다)
▶ 불가사리는 뇌가 없다. (이런 사람도 안다)
▶ 북극곰은 왼손잡이다.
(도대체 이딴걸 알고 싶어서 연구한 놈은 누구야?)
▶ 인간과 돌고래가 쾌락을 위해 삐리리(?)를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어라, 그럼 돼지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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