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걱정
남자의 걱정
  •  기자
  • 입력 2008-07-10 08:52
  • 승인 2008.07.10 08:52
  • 호수 741
  • 3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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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시켰다.

여종업원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실수로 남자의 사타구니 부분에 커피를 엎지르고 말았다. 여종업원이 놀라서 휴지로 남자의 그곳을 닦자 남자의 거시기가 순식간에 팽창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종업원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그런데 이 커피는 카페인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카페인이 많은 커피예요.”

그러자 남자가 야릇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런… 이제 이놈이 밤새 잠 못 자고 서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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