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상대주의자)-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예이츠 (신비주의자)- “뛰는 놈이 곧 나는 놈이다”
라이프니츠 (낙관주의자)- “뛰는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온다”
쇼펜하우어 (비관주의자)-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 수 밖에 없는 때가 온다”
공자 (유교창시자)-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언제나 공손해야 한다”
다윈 (진화론자)- “뛰는 놈이 진화하면 나는 놈이 된다”
갈릴레이 (낙체법칙발견자)-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제시자)-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더 느리게 간다”
브리스 (생물학자)- “뛰는 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 놈은 날개가 있다”
퀴리 (화학자)-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엔트로피가 아무래도 높다”
뉴턴 (물리학자)- “뛰는 놈의 중력퍼텐셜이 나는 놈의 중력퍼텐셜보다 적다”
아담스미스 (고전경제학 창시자)- “뛰는 놈과 나는 놈이 서로 분업한 게 틀림없다”
칼 마르크스 (마르크스주의 시조)-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착취당한다”
라이트형제 (비행기발명가)- “나는 놈은 우리가 처음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발명가)- “날 생각은 내가 먼저 했는데…”
포웰 (육상선수)- “나는 열라 빨리 뛰는 놈이다”
안동 양반집 할머니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다 상것들이여”
동네백수 - “누가 뛰건 날건 내 알 바 아니다”
학생주임- “복도에서 뛴 놈은 누구고 자율학습시간에 날은 놈은 누구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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