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은 너무 슬퍼서 매일 큰 소리로 울었다.
그 때 우는 소리가 거슬렸던 산신령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첫번째 사람 : 집으로 보내주세요!
그렇게 첫번째 사람은 집으로 갔다.
두번째 사람 : 애인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세요! 두번째 사람 역시 그곳에서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마피아 갱이 소원을 말했다.
마피아 갱 : 심심하니까 걔네들 다시 데려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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