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공군 부하
간 큰 공군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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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3-26 11:25
  • 승인 2008.03.26 11:25
  • 호수 726
  • 5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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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해군·육군 장군들이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만나자마자 그들은 자신의 부하들이 더 용감하다며 다투었다.

육군 장군 : 험! 내 부하가 얼마나 용감한 지 보여주지! 이봐!

육군 : 네! 상병 xxx!

육군장군 : 저기, 이리로 돌진하는 탱크를 몸으로 막아 보아라!

육군 상병은 몸을 던져 탱크를 막으려다 죽음을 당했다.

육군장군 : 봐라 용감하지?

그 때 해군장군이 끼어들었다.

해군장군 : 이젠 내 차롄가? 야!

해군 : 네! 부르셨습니까?

해군장군 : 저기 가고 있는 배의 돌아가고 있는 스쿠루(프로펠러 비슷한 거)를 몸으로 멈추게 해봐라 !

해군 역시 물속에 잠수를 한 뒤 1분 후 붉은 피가 보이고 시체가 떠올랐다.

해군장군 : (흐뭇해 하며) 정말 끝내 주게 용감하지 않나?

공군장군 :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야! 잘 봐. 야! 저기 착륙하는 비행기를 몸을 날려 막아보아라!


공군 : XXXXXX 니가 해봐라 이 새끼야!

공군장군 : (잠시 앉아 있다)자! 봐라. 얼마나 용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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