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은 궁금한 나머지 “할머니께서 어떻게 매번 5000만원씩 버느냐”고 물어 봤다.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지점장 나랑 내기 한판할래? 5000만원 내기 어때?”라고 했다.
그래서 지점장은 5000만원의 욕심을 버릴수 없어서 하자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지점장 다음달 15일 밤 12시에 당신 불알 한 쪽이 없어질꺼야.” 그러더니 지점장이 “설마 그럴리가요. 내가 이기겠네”
그런데 할머니는 계속 다음달 15일 밤 12시에 불알 한 쪽이 없어진다고 우겨서 지점장은 할 수 없이 다음달 15일 밤 12시에 정해진 곳으로 가 할머니를 만났다.
그러더니 할머니가 갑자기 지점장의 불알을 만지더니 할머니가 “음… 불알이 2개네? 내가 졌네. 내일 5000만원을 주겠네”라고 말해 지점장은 신이났다.
그리고 잠시 뒤 할머니가 뒷간 창고로 가서 두 명의 신사한테 하는 말이 “자! 지점장 불알을 만졌으니 내일 당장 둘 다 5000만원씩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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