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온 의사
왕진온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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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2-06 14:16
  • 승인 2007.12.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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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파서 의사가 방문을 했다.

부인에게는 수술을 한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의사가 부인에게 칼을 달라는 것이었다.

부인은 의사에게 칼을 주고, 몇분 뒤 의사는 팬치를 달라기에 팬치도 주고, 몇분 뒤 드라이버를 달라기에 드라이버도 주고, 또 몇분 뒤 전기톱을 달라기에 부인이 울면서 말했다. “선생님 바른대로 말씀해 주세요. 우리 아이에게 무슨일이 있는거예요?

그러자 의사 왈, “왕진 가방이 안 열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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