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토끼와 거북이
  •  
  • 입력 2007-10-18 17:45
  • 승인 2007.10.1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있었다.

어느날 둘은 경주를 하게 되었다.

결과는 당연히 토끼가 이기게 되었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달팽이가 토끼에게 말했다 .

달팽이 : 야, 나랑 한판붙자.

그러자 토끼는 달팽이를 발로 걷어차며 말했다.토끼 : 미쳤냐?

그리고 토끼는 달팽이를 무시하곤 집으로 가버렸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날…

토끼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누가 문밖에서 노크를 하는것이 아닌가?토끼는 누굴까 생각하며 문을 열었는데…

글쎄… 1년전에 그 달팽이가 문앞에 서있었다.

그런데 달팽이가 토끼를 째려보며 하는 말,

“너 지금 나 발로 찼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