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떤 사람에게 밤12시에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그러자 전화 건 사람은 “고구마 원!”하고 끊는 것이었다. 다음 날 같은 시각 “여보세요” “고구마 투!” 그 다음 날 같은 시각 “여보세요.” “고구마 스리!” 또 다음 날 같은 시각 “야, 너 이xx야! 너 또 ‘고구마 포!’라고 할거지?” 그러자 그 사람은 “감자 원!”하고 전화를 끊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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