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진 기자]](/news/photo/202105/452158_369471_5632.jpg)
[일요서울ㅣ김혜진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김군’의 5주기인 28일 그가 사망한 구의역 9-4 승강장 앞에 추모 국화가 놓여 있다.
구의역 김군의 사고 5주기를 맞아 구의역 승강장 앞에는 “일하며 살고 싶다, 살아서 일하고 싶다”는 문구가 적힌 조형물이 설치됐다.
구의역에 설치된 ‘구의역 김군 5주기 사회적 참사 기억의 벽’에는 시민들이 추모의 글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 놨다.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김군의 5주기인 2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에 김군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사진=김혜진 기자]](/news/photo/202105/452158_369472_5822.jpg)
김혜진 기자 trust@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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