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환경운동연합, 폐촉법 개정안 철회 촉구..."지역편중현상, 산폐장 대형화 반대"
[현장]환경운동연합, 폐촉법 개정안 철회 촉구..."지역편중현상, 산폐장 대형화 반대"
  • 양호연 기자
  • 입력 2021-05-20 15:15
  • 승인 2021.05.20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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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환경운동연합회와 서산[사진=양호연 기자]
20일 환경운동연합회와 서산 오토밸리 산폐장 반대위 관계자들이 기자회견하는 모습[사진=양호연 기자]

[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환경운동연합과 서산 오토밸리 산폐장 반대위 관계자들이 2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산폐장 대형화, 지역편중 현상을 불러오는 폐촉법 개악을 반대한다"며 환경부가 민간업계의 이익을 대변한다며 규탄했다.

한편, 폐촉법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의 약칭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이를 둘러싼 행정과 업체, 주민간의 갈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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