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은 전통 사찰 ‘달마사’
[포토뉴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은 전통 사찰 ‘달마사’
  • 김혜진 기자
  • 입력 2021-05-19 14:39
  • 승인 2021.05.1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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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알록달록한 연등이 달려 있는 모습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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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 내부에 연등이 달려 있다 [사진=김혜진 기자]

[일요서울ㅣ김혜진 기자] 일요서울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달마사를 찾았다. 서울 동작구 서달산 인근에 위치한 달마사는 19일 불기 2565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색색의 연등을 달아놓았다. 

달마사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불교의 일본 불교화를 주장하자 이에 호통을 친 만공 스님과 그의 제자 유심 스님이 1931년에 창건했다. 달마사는 해방과 함께 요사채, 대웅전을 신축했고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등록됐다. 

달마사는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따로 열리진 않는다. 법회만 진행된다”며 “현재 달마사 내부의 일부 공간(전통문화체험관 및 명상센터건립) 공사가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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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 내부에 연등이 달려 있다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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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 내부에 연등이 달려 있다 [사진=김혜진 기자]

 

김혜진 기자 trust@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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