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교회 관련 등 확진자 12명(1844~1855) 발생
대전시, 코로나19 교회 관련 등 확진자 12명(1844~1855) 발생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1-05-13 14:47
  • 승인 2021.05.13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도별 예방접종 현황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12명(1844~1855번)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들 중에 5명(1844~1848번)은 최초 확진된 1835번 확진자의 n차 감염 확진자들로 대덕구 한 교회의 신도들이다. 이 교회의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1848번 확진자는 유치원생으로 유치원과 가족 등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849번, 1852~1853번, 1855번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고, 1850~1851번 확진자는 최최 1777번 확진자의 n차 감염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