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로켓펀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80년대 아메리칸 복고 스타일을 한 로켓펀치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화려한 미러볼 조명이 바탕이 된 레트로한 영상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복고 요정'으로 돌아올 로켓펀치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모양새다.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펀치 컬러 시리즈 3부작'을 발매한 바 있는 걸그룹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 '링링(Ring Ring)'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로켓펀치(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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