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에 예술작품 담아...김정기作 '디아더사이드'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에 예술작품 담아...김정기作 '디아더사이드'
  • 양호연 기자
  • 입력 2021-05-05 11:00
  • 승인 2021.05.0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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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LG전자가 사이니지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예술작품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7월11일까지 열리는 김정기 작가 작품 전시회 ‘디아더사이드(THE OTHER SIDE)’에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 벽면에 55형(대각선 길이 약 139㎝) 디지털 사이니지를 가로로 이어 붙여 6m 길이 비디오월(Video Wall)을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비디오월을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55SVH7F)는 화면 두께가 0.44mm(밀리미터)로 얇아 제품 연결 부분의 화면 이질감이 적다. 독자 화질 알고리즘으로 화면 전체에 균일한 색상을 보여줘 여러 장을 이어 붙여 대화면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 시야각도 넓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배석형 LG전자 BS마케팅실장은 “차별화된 화질과 기술력의 LG 사이니지가 다양한 예술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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