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부터 재활까지…한화생명, 올케어 간병보험 선봬
입원부터 재활까지…한화생명, 올케어 간병보험 선봬
  • 최진희 기자
  • 입력 2021-05-04 08:02
  • 승인 2021.05.04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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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기존 간병보험과 간병인보험을 종합한 신개념 종합간병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업계 처음으로 입원부터 간병·장애·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간병보험은 주계약 1종(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과 2종(표준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장기요양상태를 경도·중등도·중증으로 구분해 최대 4500만원(가입금액 1500만원 기준)까지 장기요양진단자금을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재택간병(가정간호)까지 특약을 통해 보장하고, 질병이나 재해가 아닌 모든 질병 또는 재해를 대상으로 재활치료를 보장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재택간병과 폭넓은 재활치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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