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현대차와 복합문화공간 ‘틈'에 '아이오닉 5' 팝업 전시
LGU+, 현대차와 복합문화공간 ‘틈'에 '아이오닉 5' 팝업 전시
  • 최진희 기자
  • 입력 2021-05-04 05:12
  • 승인 2021.05.04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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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로 오는 26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틈’에서 진행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에는 6일간 5600여명의 고객이 체험했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70%가 MZ세대로 젊은 여성층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MZ세대와 소통하려는 틈 ESG 활동의 일환이다. 팝업 컨셉은 ‘색다른 일상의 틈을 여는 여행’으로,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시장 1층에는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구성된 아이오닉 5 릴렉션 컴포트 시트 체험존, 2층에는 캠핑을 즐기는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차박캠핑 체험 공간, 4층 사진관 ‘시현하다 스튜디오’에는 아이오닉 5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반 체험은 물론 아이오닉 5 컬러월 배경의 촬영 공간을 만들었다.

장준영 LG 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과 같은 MZ세대들이 좋아하는 ESG 활동을 테마로 고객참여를 높이고 그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와도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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