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전에 발생한 1752번 1명 확진자는 18명의 확진자가 나온 요양병원의 입소자고, 오후에 5명(1753~175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1754(유성구 30대).1755(유성구 20대).1757번(동구 50대)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 있다.
각 각 서울 관악 1800번, 인천 강화 116번, 경남 사천 246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1753번(유성구 10대) 확진자는 교직원인 1737번을 접촉했으며, 1756번(서구 70대) 확진자는 174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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