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기를 낳았다.
근데 그 아기가 어렸을 때는 이쁘고 좋았는데 클수록 너무 못 생겨지는 거였다.
그래서 부부는 그 아이를 죽이기로 결정했다.
다음날 부부는 그 아이에게 낚시를 가자고 했다.
그 아이는 낚시구경을 좋아해서 신이나서 따라갔다.
낚시터에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 아이를 강물에 던지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3년후 또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그 아이도 낚시구경을 좋아했다.
그래서 어느날 그 아이를 데리고낚시터로 갔다.
아빠가 낚시를 하고 아이는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뭔가가 무거운게 잡혔다
아빠는 월척인줄알고 기뻐서 세게 잡아당겼다
그런데 월척은 안나오고…
칙칙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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