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인
역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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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8 13:22
  • 승인 2006.12.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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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 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됐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미국인은 “제 등 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오!” 라고 소원을 말했다.
추장은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를 맞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아야 했다.
그래도 미국인은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라고 만족해하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것을 유심히 바라보던 일본인은 제 등 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오! 라고 소원을 말했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역시 나는 모방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라고 외치며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이번에는 야만인 추장이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말했다.
“저 일본 놈을 제 등 위에 올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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